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18년 (문단 편집) ==== 19라운드 VS [[FC 서울]] 2 : 1 승리 ==== ||<-6> '''{{{#ffffff 19 라운드}}}''' || ||<-3> [[파일: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.svg|width=50%]] ||<-3> [[파일:FC서울 엠블럼(적색배경).svg|width=50%]] || ||<-3> ''' [[인천 유나이티드|{{{#ffffff 인천 유나이티드}}}]] ''' ||<-3> ''' [[FC 서울|{{{#ffffff FC 서울}}}]] ''' || ||<-3> {{{#red '''2''' }}} ||<-3> {{{#black 1 }}} || || ''' {{{#ffffff 시간 }}} ''' || ''' {{{#ffffff 득점자 }}} ''' || ''' {{{#ffffff 도움자 }}} ''' || ''' {{{#a38848 시간 }}} ''' || ''' {{{#a38848 득점자 }}} ''' || ''' {{{#a38848 도움자 }}} ''' || || 12 || [[남준재]] ||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 || 5 || [[이상호(1987)|이상호]] || [[윤석영]] || || 86 || [[문선민]] || [[고슬기]] || - || - || - || 부침에 빠진 인천이 [[FC 서울]]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. 인천은 항상 팀 위기가 있을 때마다 서울을 만나고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타는 징크스가 있다. 문제는 7월에 서울을 상대할경우 일방적으로 진다는 징크스도 존재한다 (...) 과연 어느 징크스가 강세를 보일 것인가. 이번 인경전의 선발 라인업은 [[이진형]] - [[김진야]],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, [[김정호(축구선수)|김정호]], [[김동민]] -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, [[고슬기]], [[한석종]], [[남준재]] - [[엘리아스 아길라르|아길라르]] - [[스테판 무고샤|무고사]]. 경기 시작 5분만에 윤석영의 크로스 후 수비수들의 대화가 부족한 탓인지 김동민이 뒤에서 달려오는 이상호를 놓쳤고, [[이상호(1987)|이상호]]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게 되었다. 그리고 인천은 또 패배의 기운이 엄습했다. 그러나 다행히도 전반 12분 [[아길라르]]의 개인기 후 스루패스를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이 양한빈의 위치선정 미스를 파악하고 크로스, [[남준재]]가 추격하는 골을 넣으면서 인천으로의 귀환을 화려하게 신고했다. 이 시점부터 양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다. 서울은 [[윤석영]]의 크로스를 통해 기회를 창출했지만, FC 서울의 [[안데르손 로페스|안델손]], [[조영욱]] 등이 모조리 날려먹으면서 좀처럼 앞서나가지 못했다. 그 와중에 [[고요한]]과 안델손이 서로 설전을 벌이기까지 하면서 서울의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침체되었다. 후반 시작 직후 [[윤석영]]의 완벽한 크로스 이후 [[박주영]]이 슈팅을 날렸지만, 박주영이 주멘답지 못한 모습으로 완벽히 날려버리게 되었고 인천은 무고사를 빼고 '''[[문선민]] 제로톱'''을 가동하는 강수를 두었다. 그리고 서울 수비진은 문선민의 스피드에 당하면서 허점을 노출하기 시작했다. 결국 서울의 [[이웅희(축구선수)|이웅희]]가 문선민이 본인을 완벽히 뚫고 1대1찬스를 맞게 되자 문선민을 손으로 잡아챘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, 기세는 인천으로 넘어왔다. 문선민은 좌, 우, 중앙을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침투와 돌파를 시도했고, 결국 [[고슬기]]가 찔러준 패스를 후반 86분 문선민이 마무리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. 서울은 실점 이후 최후의 반격을 시도했으나 [[에반드루 파울리스타|에반드로]]의 환장할--멋진-- 플레이와 함께 무산되었고 인천은 문선민을 중심으로 여전히 공세를 가져갔다. 결국 2 : 1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인천은 실로 오랜만에 '''승리'''를 거두었다. 이로서 이번 시즌 서울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. 거기에 신임 감독 [[욘 안데르센]]의 K리그 첫 승리는 덤. 다음 [[전남 드래곤즈]]와의 경기를 이기면 탈꼴찌를 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다음 경기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